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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일지

스팀잇 steemit - 스팀,스팀파워,스팀달러 개념알기

by 마이케이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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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입니다.

오늘은

2. steemit 기본 개념

 

세상에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전문 웹진이라던가 종합 커뮤니티, 블로그 등등

 

처음에 개인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 사람 들은 다른 누군가가 만든 커다란 사이트에 가입하여 글을 쓰고 관계를 형성하고 정보를 나누고 사이트를 발전시켰습니다.

자신들은 잘 모르지만 사실 이는 무료노동의 일환도 됩니다. 그런 식으로 성장한 사이트 관리자들은 부자 가 되었지만 그 밑에서 열심히 콘텐츠를 제작한 사람 들은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개인 블로그가 나오자.. 콘텐츠 제작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콘텐츠를 올려 사 람을 모은 후 이것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해내는 법을 알았습니다.

주로 광고를 통해서 말이죠.

 

하지만 광고주에 수익이 종속된다거나 광고단가가 낮은 경우도 많았고, 콘텐츠 제작자가 아예 광고를 달 줄 모르는 등 여전히 콘텐츠에 대한 보상의 문턱은 높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1인 미디어가 등장했습니다. 아프리카, 유튜브, 트위치는 별풍선이 나 월정액 구독 등을 적극 활용했고, 콘텐츠 제작자 와 광고주를 좀 더 쉽게 연결해줬습니다. 이에 따라 콘텐츠에 대한 보상이 전보다 더 좋아졌지요.

 

 

하지만 콘텐츠에 대한 보상은 여전히 미디어라는 범 주에 국한되었죠. 그 외의 SNS는 아직 사용자에게 직접 수익을 나눠주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 았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 생각했습니다.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받는 만큼 수익이 생기는 플랫폼이 있으 면 어떨까? 하지만 그 수익을 누가 얼마나 주느냐가 문제입니다. 대기업이? 어림도 없죠. 벤처기업은? 자 금이 부족해요. 그럴 때 누군가가 다시 생각했습니다. 보상을 암호화폐로 주자고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채굴이라는 방식으로 발 행됩니다. 이렇게 채굴된 화폐는 채굴자가 전부 가지 게 되고, 이를 사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가격이 정해집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암호화폐의 분배 방 식을 바꿉니다. 암호화폐를 채굴해서 자신이 다 가지 는 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을 ‘좋아요’를 받는 콘텐츠 제작자에게 주는 것으로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했고 이 새 로운 분배 방식을 채택한 암호화폐의 가치를 높이 평 가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좋아요’를 받은 작가들에게 나눠준 암호화폐는 시장에서 거래되며 가치가 생기기 시작 했죠. 그리고 그것은 금액으로 표시됐습니다.

 

 

 

 

글을 쓰고, 그 글이 ‘좋아요’를 받고, 그것이 직접 금액 으로 작가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자 많은 이들이 자신 의 콘텐츠를 들고 그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그 장소에 누군가가 이름을 붙였습니다.

‘스팀잇’이라고.

(출처 :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STEEMIT 초보자들을 위한 안내서 이지스팀잇)

2.1. 블록체인 기술 개요

블록체인의 기술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여서 설명하기 힘듭니다. 나중에 추가할게요.

2.2. steemit 플랫폼 구조

블록체인 네트워크 : 전문가가 아니여서 생략.

steemit 웹 클라이언트 : 전문가가 아니여서 생략.

steemit API 서버 : 전문가가 아니여서 생략.

2.3. steemit 암호화폐

2.3.1. 스팀(Steem)

스팀은 비트코인과 같이 블록체인의 블록이 발행되면서 생기는 가상화폐입니다. 글을 쓰는 저자 보상과 투표를 했을때 주는 큐레이션 보상으로써 스팀잇사이트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단, 순수한 스팀으로 지급하진 않고 스팀달러와 스팀파워의 형태로 지급되어집니다.

이 스팀달러와 스팀파워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스팀으로 환전되게 되죠.

흔히들 아시는 가상화폐의 1코인 단위 개념이며 즉시 시장에 갖다 팔던지 사이트에 재워두던지 할 수 있는 가동범위가 넓은 재화입니다.

 

2.3.2. 스팀 파워(SP)

스팀파워는 말그대로 스팀잇 사이트에서의 입니다. 스팀파워가 많으면 투표시 상대방이 더 높은 보상을 얻으며 투표를 할때 자신도 더 높은 큐레이션 보상을 받습니다. 이는 현재 제곱으로 적용되어 100짜리 스팀파워라면 1짜리 스팀파워를 가진 유저 10,000명의 투표와 동일한 힘을 가집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스팀파워가 아닌 스팀은 투표에 아무런 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

대신 스팀은 즉시 시장에서 가용할 수 있는 반면 스팀파워는 파워다운을 4주에 걸쳐서 매주마다. 해당 스팀파워 4분의 1에 해당하는 스팀을 받게 됩니다. 힘을 제외하고 스팀파워가 스팀에 가지는 또다른 이점은 매년 2.82%의 쥐꼬리만한 이자가 붙습니다. (옛날엔 10%대여서 지분유지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안됩니다..ㅠㅠ;) 하지만 단타의 왕이 되어 스팀단타왕 칭호를 하사받지 않는 이상장기간으로 가지고 있을거라면 스팀과 스팀파워의 대결은 후자의 압승입니다.

왜냐면 이자는 둘째치고 스팀이 높은가치를 지니면 지닐수록 글쓰기와 투표를 통해 얻는 보상이

왠만한 단타 뺨따구를 발로 차버리기 때문입니다.

2.3.3. 스팀 달러(SBD)

스팀달러는 안전자산 개념입니다. 한국에 전쟁이 발발하면 한국원화 가치는 폭락할 겁니다

집 금고의 돈뭉치들은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되죠. 하지만 한구석탱이의 금덩이들은 하늘에서 금비가 내리지않는한 왠만해선 폭락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팀은 각종이슈와 거래소의 상황에 따라 급격한 상승하강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스팀달러는 다릅니다. 스팀달러는 스팀이 똥값이 되든 금값이 되든 1스팀달러는 1달러가 되는 것을 보장하게 합니다. 저건 자동으로 되는게 아니라 스팀 공장장(증인)들 20여명이 모여서 스팀의 액면가를 제시하고 거기서 합의점을 찾습니다.

(출처 https://steemit.com/kr/@twinbraid/snnh8)

 

 

오늘은 여기까지 steemit의 기본개념과

steemit과 관련된 코인까지 알아보았습니다.

steemit초보자 가이드인 이지스티밋과

지금은 잠시 스팀을 떠나신 @twinbraid 형님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https://steemit.com/@twinbraid/posts

 

보시다가 잘못된부분이나 수정해야하는 부분은 언제든지 댓글을 통하여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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