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전자8

2021년 1월 18일 마감 월요일장 장중 큰 변동성과 함께 코스피지수는 -2.33%하락한 3013.93마감, 코스닥지수는 -2.05%하락한 944.67마감 하였습니다. 일단 단기 달러 강세, 금리 상승 경계감 확대, 호재성 재료 소멸(예, 미국 부양책) 인식등으로 지난주부터 글로벌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힘이 조금 빠진 영향도 있지만 오늘은 특히나 장중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이재용 부회장의 판결에 따른 조정, 그리고 장 마감 부근 셀트리온 관련 이슈로 또 한번 시장이 출렁이면서 상당한 변동성으로 피로감을 높인 장이었습니다. 차익 실현 및 비중 조절 성격 외인과 기관 그리고 연기금의 매도 폭탄에 순매수를 이어가던 개인들도 피로도가 조금 느껴지구요. 상승 동력이 떨어졌다지만, 아직까지는 펀더멘털이나 기존 증시의 추세를 훼손시킨 상황은 .. 2021. 1. 18.
<1월 18일 오전시황> ▶미국 3대 증시, 소비지표 부진 등으로 약세 - 다우: -0.6%, S&P500: -0.7%, 나스닥: -0.9% - 미국 3대 증시는 바이든의 1.9조달러 부양책 및 2월 중 추가 부양책 추진 발표에도, 상당부분 선반영 인식 속 대규모 부양책 이후의 잠재적인 증세 가능성, 12월 소비 지표 부진 여파로 하락 마감 - 15일 아시아 증시 장중 바이든은 2,000달러 추가 현금 지급, 실업수당 지원금 확대 및 연장, 학자금대출 일부 면제 등이 포함된 1.9조달러 부양책을 제시한 가운데, 2월 중에는 인프라투자, 기후변화대응 등이 포함된 추가 부양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 그러나 블루웨이브 구도에서도 1.9조달러 부양책이 의회에서 원활히 통과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 가운데, 대규모 부양책에 .. 2021. 1. 18.
<1월 14일 오전시황> ▶미국 3대 증시, 14일 바이든과 파월의장 발언 대기심리 등으로 혼조세 - 다우: -0.03%, S&P500: +0.23%, 나스닥: +0.43% - 미국 3대 증시는 12월 물가 지표 및 연준 베이지북에서 확인된 인플레이션 압력에도, 시장금리 상승세 진정, 14일 바이든과 파월의장 연설을 둘러싼 대기 심리, 연준 위원 발언 등에 영향을 받으며 혼조세 마감 -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는 1.4%(YoY)로 전월(1.2%) 및 예상치(1.3%)를 상회했으며,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도 1.6%로 전월(1.6%) 및 예상치(1.6%)에 부합하는 등 국제 곡물, 원자재가격 상승 여파로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 - 연준 베이지북에서는 미국 경제를 "modest한 확장"에서.. 2021. 1. 14.
2021년 1월 13일 오전장 테마동향 - 오전장 테마동향 - [테마 동향] 강세테마 : 종합물류, 골판지 제조, 생명보험, 수소차, 음원/음반, MLCC, 은행, 엔터테인먼트, 건설기계, 여행, 손해보험, 제지 등... 약세테마 : 자동차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건설 대표주, 코로나19(카모스타트, 치료제/백신 개발 등), 페인트, 도시가스, 종합상사 등... [특징 테마] - 손해보험/생명보험/은행 - 블루웨이브 영향에 따른 美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 등에 상승. ▷최근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실현에 따른 재정지출 확대가 전망되면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12일(현지시간) 美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급등세를 이어가며 1.2%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美 재무부가 380억 달러 ..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