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1 코스피 마감시황
코스피 마감시황 4/21 KOSPI 2,544.40(-0.73%) 기관·개인 순매도(-), 테슬라 급락 속 2차전지株 하락(-), 韓中 관계 경색 우려 등에 중국 소비株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테슬라 급락 속 기업 실적 우려,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6.70(-6.41P, -0.25%)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 초반 2,559.44(-3.67P, -0.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2,532.32(-30.79P, -1.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낙폭을 다소 줄였으나 2,545선 부근에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한 끝에 결국 2,544.40(-18.71P, -0.73%)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수 속..
2023. 4. 23.
<1월 18일 오전시황>
▶미국 3대 증시, 소비지표 부진 등으로 약세 - 다우: -0.6%, S&P500: -0.7%, 나스닥: -0.9% - 미국 3대 증시는 바이든의 1.9조달러 부양책 및 2월 중 추가 부양책 추진 발표에도, 상당부분 선반영 인식 속 대규모 부양책 이후의 잠재적인 증세 가능성, 12월 소비 지표 부진 여파로 하락 마감 - 15일 아시아 증시 장중 바이든은 2,000달러 추가 현금 지급, 실업수당 지원금 확대 및 연장, 학자금대출 일부 면제 등이 포함된 1.9조달러 부양책을 제시한 가운데, 2월 중에는 인프라투자, 기후변화대응 등이 포함된 추가 부양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 그러나 블루웨이브 구도에서도 1.9조달러 부양책이 의회에서 원활히 통과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 가운데, 대규모 부양책에 ..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