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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I2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계부실위험지수란 무엇인가?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보는 독자들도 있을 겁니다. HDRI는 가계의 부실 위험을 예측하는 지수로, 가계의 재정상태에 대한 좋지 않은 변화를 미리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등 국내 금융당국이 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 산출방식 가계부실위험지수는 다음 세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첫 번째는 가구의 총 부채 서비스비율(DSR), 두 번째는 가계의 순자산비율, 그리고 세 번째는 아직 상환하지 않은 대출의 액수입니다. 이 세 가지 요인을 종합하여 가계부실위험지수를 산출합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의 중요성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우리나라 경제의 가계부채 문제를 진단하는 데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 지수가 높으.. 2023. 10. 8.
경제금융용어 700선 -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계순저축률 가계신용통계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가계 부채의 위험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가구의 소득 흐름과 금융 및 실물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실위험 정도를 판단합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를 결합해 산출한 지수입니다. DSR은 가구의 총 부채원리금 상환액이 가구의 총 소득에 차지하는 비율로, 소득에 대한 부채 상환 부담을 나타냅니다. DTA는 가구의 총 부채액이 가구의 총 자산액에 차지하는 비율로, 자산에 대한 부채 부담을 나타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합니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 2023. 7. 17.